여성가족재단,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여성학대회에서 女幸프로젝트 포럼 개최
세계 여성학 대회는 198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이번이 10번째 열리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7월 3일부터 7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전 세계의 저명한 여성학자를 비롯하여 신진학자, 여성정책전문가, 여성단체 및 기관 대표자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하는 지식생산과 전 세계 여성들 간의 연대를 확고히 하는 축제의 장이다.
세계여성학대회의 분과 총회로 참여하게 되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여행프로젝트 포럼은 글로벌 도시에서 여성의 일상적 삶과 도시권 이론화, 도시 공공정책의 성주류화 확산전략, 여성 친화적 도시 환경 구축의 모델인 해외도시들의 사례 공유 등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1995년 EU가 ‘여성도시헌장’을 선포함과 동시에 유럽 등의 선진도시들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여성친화적인 도시 환경 구축 정책의 해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시의 여행프로젝트가 향후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독자적인 이론체계 및 사업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교류의 발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럼의 진행은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이나영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박현경 대표이사의 개회사 및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이 경숙 숙대총장의 영상 환영사가 이어진 후 텔아비브 대학의 토비 펜스터(Tovi Fenster) 교수가 “여성의 도시권과 도시 행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의 조영미 연구위원이 ‘서울시 성주류화 전략과 여행 프로젝트’ 주제 발표를, 비엔나 여성친화 도시계획·건설국의 에바 카일(Eva Kail)과 엘리자베스 이어쉬크(Elisabeth Irschik)가 ‘함께 공유하는 도시: 비엔나 시 성인지 도시계획’ 주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후 3번째 주제발표에는 영국 셰필드 할립대학의 제니 포춘(Jenny Fortune)이 ‘여성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영국사례’를, 마지막 주제발표에는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김창연 선임연구원이 ‘서울시 환경교육 정책 성별분석’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조영미 연구위원은 “해외 선진 도시들의 여성 친화적 도로, 교통, 주거, 공원 정책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서울시 여행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서울시의 여행 프로젝트의 성주류화 사업 및 성인지 거버넌스 체계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 프로젝트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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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언론홍보 담당자 변효진 02-810-5045 011-918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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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0일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