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농촌자원개발연구소, 2008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공동개최
본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및 미국에서 농작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연구와 지도사업 등을 소개하고 농업인의 직업적 재해 보장 및 예방을 위한 국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세계 산업안전보건대회는 전 세계의 안전보건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재해 및 직업병예방에 관한 경험과 우수사례의 상호교환을 통하여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대회개최국가가 공동으로 3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대회이다.
본 대회에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 농촌자원개발연구소는 대한산업의학회,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농업인 안전보건 분야를 주관하여 농업인의 건강 및 안전 향상을 위한 한국 농작업안전보건의 주요 쟁점을 부각시키고 국제적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기회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연사로서는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Janet Ehlers 박사, Geoffrey Calvert박사, 권영준 한림대학교 교수, 허용 대구가톨릭대 교수, 이경숙 연구관 등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여, 농작업재해 관리에 대한 각국의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미국의 Geoffrey Calvert 박사는 “미국 농업근로자의 급성농약 중독”이라는 주제로 미국 농업안전 보건정책을 발표하고 또한 농작업재해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교육활동, 안전교육프로그램, 작업장 개선 및 농작업보조도구의 개발 사례 등을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농촌진흥청 이경숙 연구관이 “농작업재해 발생 및 관리 현황”을 주제로 농업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등 재해의 노출정도가 타산업에 비하여 높고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지적하고 국가적인 농작업재해 보장 및 예방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타 산업 안전보건의 국제적 연구결과 등을 적극 활용하여 관련 연구 및 기술보급을 강화하고 한국 농업안전보건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국제노동기구(ILO) 및 국제사회보장협회(ISSA)와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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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 농업인복지과 이경숙 연구관 031-299-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