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마그네슘 판재와 빌렛을 이용한 제품개발과 판로확보를 위해 지난 3월 25일 포스코 및 관련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전남 신소재센터가 금형제작 및 시제품 제작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KTX-Ⅱ 특실용 시트 마그네슘 부품개발을 완료했다.
차세대 고속철도차량(KTX-Ⅱ)의 특실용 시트는 기존 알루미늄과 고분자(FRP)소재로 이뤄졌으나 이번 마그네슘 소재로 교체함으로써 각 시트당 기존 25kg에서 20kg으로 5Kg의 경량화 효과를 얻게 됐다. 여기에 생산 비용도 기존 시트에 비헤 8~10%정도 저렴하다. 향후 일반실 시트용 팔걸이, 회전체, 테이블 등에도 다양하게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전남 신소재센터는 철도 차량 뿐만 아니라 국내 항공사 및 자동차사와도 전략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량화를 통한 연비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마그네슘 부품개발에 이미 착수했고 올해 제품양산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두근 전남도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KTX-Ⅱ차량 마그네슘 부품 적용은 국내외적으로 마그네슘 소재의 산업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부품제작 업체 등 관련기업 투자유치로 전남 마그네슘 클러스터 조성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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