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7월 첫주 여성주간을 맞아 전남도를 비롯한 일선 시군 전역에서 양성 평등을 주제로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성부가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를 ‘여성주간’으로 제정, 올해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라는 주제 및 ‘선진한국의 희망, 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여성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여성관련 단체 회원, 사회단체·사회복지관련 분야 남녀 지도자 및 이장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각종 부대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여성 스스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이자 우리 사회 절반을 떠받치는 기둥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을 갖고 능력개발 등에 힘을 기울이는 등 여성의 역할 및 사회 참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여성정책 및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 천정애 사무국장 등 민간인 13명과 유공 공무원 11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또 전남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주)에서는 부부 상호간 존중과 화합으로 자녀양육 및 가사노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정사를 부부가 평등하게 실시해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김영배(78)·김봉희(77) 부부 등 양성평등 실천 부부 2쌍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여성주간 식후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시군 가족 장기자랑은 기념행사가 단순한 의식행사로 끝나지 않고 행사 참여자들이 동참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주간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념식장 로비에서는 ‘사진 모자이크 포퍼먼스’, 여성작품전시회, 희망편지보내기, 가훈써주기, 특산품 알뜰장터, 카페테리아 운영 등 참석자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가 개최됨으로써 모처럼 여성들만을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목포시 등 전남도내 전 시군에서는 여성주간을 전후해 자체 여성주간 기념식 및 여성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어 여성의 능력개발 및 양성평등에 대한 도민들의 올바른 이해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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