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주 파트너사 QSS개선과제 1호 이관식
필터 프레스실은 제강 취련중에 발생하는 습식 더스트를 모아서 탈수를 하는 공정으로 연탄공장을 방불케 했던 곳인데 이번 외주파트너사 QSS개선과제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이곳은 지나가기 조차도 기피하던 곳으로 아무리 조심하여도 얼굴이며 손,옷 자락에 슬러지가 묻어 공장내 환경적으로 가장 많은 문제를 내포한 장소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낭비발굴과 닦고, 조이고, 칠하는 반복적인 개선활동을 펼친 끝에 누구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이곳을 놀랄 정도로 깨끗한 장소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날 ㈜ 유일 조성훈 사장은 “어려운 작업 여건속에서도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설비 및 환경을 탈 바꿈 시킨 열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앞으로도 이관 설비의 유지보전과 지속적으로 QSS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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