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과 함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20대부터 50대까지 직장인 1천 136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취업준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취업을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했었는지를 연령별로 나눠 살펴봤다.

해외연수 경험, 어학성적 보유, 인턴경험, 아르바이트 경험, 자격증 보유 여부, 공모전 도전경험, 취업을 위한 봉사활동 경험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쉽게 50대 이상과 20대만 비교해봐도 ▶해외연수 경험(2.4%→9.8%) ▶어학성적 보유(11.8%→48.3%) ▶인턴 경험(23.6%→36.4%) ▶취업을 위한 아르바이트 경험(40.2%→85.5%) ▶자격증 보유(59.8%→78.6%) ▶공모전 도전경험(10.2%→17.6%) ▶취업을 위한 봉사활동 경험(18.9%→27.7%) 등으로 작게는 1.3배에서 크게는 5배에 이르기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 입사한 젊은 직장인일수록 이른바 ‘스펙’이 좋아졌다는 뜻이다. 즉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조건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반대로 보면 입사한지 오래된 직장인일수록 상대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들이지 않고 입사에 성공했다는 말도 될 수 있다. 물론 과거에도 취업을 위한 노력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취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공을 들이는 정도가 지금과 비교할 바는 아닌 것.

'스펙'에 해당하는 요소는 아니지만 ▶휴학경험과 ▶비정규직/하향 지원경험도 연령이 낮아질수록 많았다. 50대 이상과 20대만 비교해보면, 두 항목 다 거의 3배 정도가 차이 났다.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휴학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경우가 늘고, 원하지 않는 곳이라도 입사하고자 하는 경향이 최근 들어 높아지고 있는 것.

본격적인 구직활동에 나선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30~50대의 경우 대학 4학년이 되기 전, 1~3학년 때 구직활동을 시작한 비율이 6~7%에 그쳤지만, 20대에 와서는 15.9%로 껑충 뛰어올랐다. 저학년때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난 것이다.

그럼 기업 선호도는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을까.

대학졸업 당시 입사하고자 희망했던 기업의 규모와 형태를 물었다. 최근으로 올수록 대기업을 희망하는 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중소기업은 반대로 높아지는 모습이었다. 50대가 당시 취업준비를 하던 시절에는 대기업에 가려는 비율이 절반 가까이(46.5%)나 됐었지만, 40대에 와서는 42.8%, 30대 39.1%, 20대에 와서는 26.9%에 이를 정도로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중소기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비율은 최근으로 올수록 점차 높아져 20대에서는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높은 역전현상이 벌어졌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더 일찍,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취업은 더 어렵게 느껴지는 실정”이라며 “그래서인지 일반적으로 입사선호도가 높아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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