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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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7-03 08:59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를 동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WCDMA 1위 기업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와 글로벌 광학전문 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는 SHOW 최신폰과 올림푸스 최고급 디지털 카메라를 패키지로 묶어 정상가(91만원)의 67만1천원 할인된 23만9천원에 판매하는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은 오는 8월 31일까지 KTF 대리점과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쇼킹스폰서 제휴형 24개월 할부로 하고 쇼 무료 250이상 가입하면 구입할 수 있다. 고객은 SHOW 최신폰 5가지(SPH-W4700, SHP-W2700, LG-KH6400, EV-W370, IM-S320K)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올림푸스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뮤-850SW를 예쁜 비치 가방과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올림푸스 디카는 850만 화소로 수심 3M까지 방수가 되고, 1.5M 충격 흡수 기능이 있어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를 떠나는 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KTF 마케팅전략실장 임헌문 상무는 “SHOW와 올림푸스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SHOW만의 획기적인 서비스를 계속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올림푸스한국과 SHOW가 만나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공동 마케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아이템 역시 여름에 꼭 필요한 방수카메라로 구성한 만큼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 출시에 맞춰 양사는 7월 3일 조인식을 갖고 파트너관계를 정립,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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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010-3010-2445,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