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체,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위해 스타모델 기용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캐주얼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디아체는 7월 달에 진행되는 화보 촬영에서 메인 모델에 연기파 배우 김미숙을 선정하고 성장에 가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더베이직하우스가 올 2월 새롭게 출시한 ‘디아체’는 50대 이상 여성들에게 세련되면서도 젊은 스타일의 니트정장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재킷과 스커트 등을 제안하여 연령에 맞는 스타일을 고르기가 어려웠던 시니어 여성들을 공략하고 있는 브랜드. 런칭 당시 올해 목표 26개 매장 확보를 예상했던 디아체는 현재 이를 훨씬 뛰어넘는 45개의 매장 확보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또 디아체는 지난 5월에는 월 평균 매출 1억 원대 매장을 탄생시키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변하지 않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김미숙의 이미지는 디아체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중년 여성의 모습과 잘 맞아 새로운 메인 모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김미숙은 자상하고 부드러운 엄마로 출연한 경험이 있어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한 한여운과 함께 디아체가 표현하고자 하는 다정한 모녀의 분위기를 잘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베이직하우스 황태영 상무는 “김미숙의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50대 여성들이 세련되면서도 편하게 소화 할 수 있는 디아체의 스타일이 잘 맞아 새로운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며, “디아체는 스타모델 기용을 기점으로 하여 시니어 캐주얼 브랜드 선두주자로써 보다 확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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