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2008.7.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알티솔라 김문영 회장과 전주과학산단에 2,700억원을 투자하여 박막형 태양광 발전전지 생산공장과 연구소를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 공동주관으로 “지역경제 르네상스, 기업투자로 열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금년에 처음 개최하는 지역투자박람회에는 지식경제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16개 시·도지사, 4대 경제단체(전경련, 대한상의, 무역협회 및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기업인 및 지자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알티솔라는 2008. 7- 2010. 3월까지 전주과학산단 76천㎡부지에 투자액 2,700억원, 종업원 500명 규모로 박막형 태양광발전 전지를 생산하는 연구소와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박막형전지는 폴리실리콘 전지와는 제조방식이 다른 것으로 폴리실리콘은 효율이 15-17%이고 시장점유율이 95%인데 비해, 박막형은 효율이 5-8%이고 시장점유율 역시 5%로 낮은 편이나 생산가격이 저렴하여 4년이내에 시장점유율이 20%까지 4배가 높아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문가 들은 판단하고 있다.

국내에 알티전자(주), (주)알티캐스팅, 신한발브공업(주), (주)콘트론 등 4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알티그룹(회장 김문영)에서, 이번에 고유가시대 꿈의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발전 전지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태양광 발전 산업에서 또 한번 선두 주자로 확고한 자리를 굳히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동안 전북지역에 투자한 폴리실리콘 관련 업체들은 2006년 군산의 동양제철화학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태양광발전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2010년까지 1조 8천억원 투자, 종업원 2,000명 규모의 공장건설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넥솔론이 익산에 4천억원, 종업원 500명 규모의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 금년 7월 완공예정이며, 전주과학 산단에 대산이엔씨와 퀄리플로나라테크가 역시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기위해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공장건축준비중이다.

금년 들어서는 독일과 합작투자한 솔라월드코리아가 전주과학산단 66천㎡의 부지에 2,100억원, 종업원250명 규모의 태양광 모듈공장을 건설하기로 전라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라북도는 폴리실리콘 전지분야에서 원료, ,잉곳, 웨이퍼, 모듈까지 일련의 수직계열화가 이루어 진 데 이어 이번에 박막형 전지분야까지 들어옴에 따라 태양광 발전 전지분야에서 쌍두 체제를 구축하여 타 시도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도 하다.

7.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전라북도는 새만금종합개발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관, 4대 신성장 동력산업관, 태권도 공원관을 설치하여 사업의 사전홍보와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전북도 관계자는 16개 시도가 한자리에 모여 각기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을 내세워 서로 경쟁적으로 기업유치에 나설 것으로 보이나, 전라북도는 새만금이 있어 국내외 투자가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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