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뉴스와이어)--6월 17일(화) 국립암센터 4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진수(李振洙) 박사는 취임 일성으로 신개념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빠른 시일내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암환자가 우리 국산 항암제를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국의 M.D. 앤더슨암센터에서 2001년 귀국하여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폐암센터장, 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이진수 신임 원장은 “가교적 개발(B&D)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항암치료제 개발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국립암센터 연구자뿐만 아니라 대학, 연구소 등 국내 암연구자의 역량을 한데 모아 제품화, 산업화할 수 있는 이행성(移行性), 실용화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연구개발사업의 결과로 얻어진 항암 후보물질을 선별하여 전임상, 임상 1상, 2상 시험으로 연결시켜 최종적으로 암환자의 치료에 실제 쓰일 수 있는 치료제가 최종 성과로 나올 수 있도록 가교적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한 “부속병원을 임상연구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으로서 새롭게 기능을 정립하고 우리 국민과 해외 동포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예방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립암센터가 중심이 되어 암환자가 국내 어디에서 암치료를 받더라도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암 전문 진료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ncc.re.kr

연락처

국립암센터 홍보팀 김영희 (031)920-1930~2 011-9860-208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