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부는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남미국가들과의 우호협력관계 확대 및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에너지 외교 강화」를 위해 6개 재외공관을 신설하고, 「재외국민 보호 및 재외동포 활동 지원」을 위해 1개 재외공관을 신설하는 한편, 재외공관 소재지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교통상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이 7.3(목) 발효되었다.

ㅇ 에너지 외교 강화 (6개 재외공관)
- 주 볼리비아(대), 카메룬(대), 콩고민주공화국(대), 트리니다드토바고(대), 키르기스스탄(대), 러시아 이르쿠츠크(총)

ㅇ 재외국민 보호 및 재외동포 활동 지원 (1개 재외공관)
- 주 고베(총)

ㅇ 재외공관 소재지 변경(카자흐스탄공화국의 수도 이전으로 인해 주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소재지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변경)

금번 6개 에너지 거점공관 신설은 자원부국인 이들 국가들과의 우호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킴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자원부국 국가들의 자원·에너지 정보를 현지에서 적시에 정확히 수집할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과 해당 정부내 유관 인사와의 직접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촉진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지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일본내 3대 최대 동포 거주지역임에도 불구, 외환위기 여파로 2001년 폐쇄되었던 주고베 총영사관의 재개설을 통해 재일동포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질 높은 영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의 주요 무역항인 고베 지역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한ㆍ일 양국간 경제협력관계도 더 한층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신규 공관 개설 이외에도, 카자흐스탄 공화국 수도가 아스타나로 이전됨에 따라, 주카자흐스탄공화국 대사관의 소재지를 아스타나로 이전하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에너지 외교 및 재외국민 보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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