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콜 가드 서비스 제공

뉴스 제공
동양생명 코스피 082640
2008-07-03 16:13
서울--(뉴스와이어)--주·정차시 연락을 받기 위해 차량에 부착하는 휴대전화 번호는 동의 없는 스팸 문자나 060 전화의 표적은 물론 협박, 강도 등의 범죄에 악용되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동양생명(대표이사 박중진)은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도 비상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수호천사 콜 가드(Call Guard)’ 서비스를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다.

‘수호천사 콜 가드’ 서비스는 차량 주인과 통화를 원하는 사람이 차량에 부착된 스티커의 ARS번호(1588-9553)로 전화한 뒤 스티커에 있는 고객 번호를 입력하면 차량의 주인에게 자동적으로 전화를 연결해 주는 자동 전화 교환 서비스이다.

동양생명 보험상품 가입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공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휴대전화 번호와 차량 번호의 노출은 스팸 문자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보이스 피싱(Phishing)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개인정보 노출 피해를 최소하면서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yAngel.co.kr

연락처

동양생명 홍보팀 전원석 대리 02)728-9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