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교통족’으로 인해 올 상반기 충전금액 전년동기 대비 83% 늘어
바이더웨이는 올들어 1월부터 6월까지 교통카드 충전금액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8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충전건수는 73% 증가했다.
특히 국제 유가가 1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지난 3월에는 충전금액이 전월 대비 54% 급증했고 충전건수도 4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충전금액이 4월에는 0.6%, 5월 9.1%, 6월 2.7% 각각 증가했고 충전건수는 4월 1.6%, 5월 12.2%, 6월 0.6%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매월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올들어 6월까지 1회 평균 충전 금액이 8,571원으로 지난해 8,063원 보다 6.3% 늘어났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여 교통카드를 장기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더웨이 브랜드전략팀 장승표팀장은 “고유가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교통카드를 충전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어 이와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더웨이는 22종의 교통카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1회 충전한도액은 9만원, 총 한도액은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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