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롯데 자이언츠 승리기원 이벤트 자유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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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08-07-03 17:21
서울--(뉴스와이어)--"승리하라 롯데여! 내려가라 가격이여!"

일본전문 여행사 여행박사(대표 신창연, www.tourbaksa.com)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 승리기원 이벤트” 상품을 내놓았다.

부관페리 추천 상품 9개중 하나를(7/1~8/31출발일 해당)예약 후, 응원 메세지를 남긴 고객에게 예약일~출발 5일전까지 롯데자이언트 1경기 승리당 1,000원의 할인가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7/3~8/31까지 남은 경기는 44경기이므로, 모든 경기가 취소되지 않고 진행되어 롯데자이언츠가 전승한다면 최대 44,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이벤트는 전 상품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롯데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을 출발하여 시모노세키(下關)를 잇는 ‘부관페리를 이용한 선박 상품'에 한정한다.

부관페리는 오후 6시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하여 배에서 1박 후, 다음날 아침 8시 30분 하선 수속, 이후 일정에 따라 자유 또는 패키지 관광을 즐긴 후 귀국 전날 오후 6시 시모노세키항에 모여 1박 일정으로 부산항에 되돌아오는 패턴으로 운항한다. 부관페리는 매일 부산항과 시모노세키를 운항하므로 3박4일, 4박5일 등 다양한 여행 일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승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은 모두 9개로 자유여행 상품 2개(3박4일 110,000원~ / 4박5일 139,000원~)와 가이드가 있는 패키지상품 7개이며(299,000원~469,000원),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의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메시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후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부관페리의 선내에는 노래방, 목욕탕, 레스토랑, 편의점, 오락실, 스낵바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밤에 출발하여 로맨틱한 밤바다의 야경을 한껏 즐긴 후, 다음날 시모노세키항에 아침 일찍 도착하여 관광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4박5일 자유상품은 일본의 네덜란드라고 불리우는 하우스텐보스까지 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까지 있다.

이 상품을 기획한 여행박사 이태훈 팀장은 "여행박사는 부산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회사"라며 "여행박사 부산지점 직원 대부분이 부산출신이라 모두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고 있다. 롯데가 정말 오래간만에 '가을에도 야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되었다"라 말하고, "실제 할인되는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여행을 떠나는 고객과 여행박사가 롯데를 응원해 부산 야구팬의 소망이 이루어지게 되길 바란다" 라 상품 기획의도를 밝혔다.

상품 담당자 구경태 직통전화 070-7012-7340, rnrudxo@tourbaksa.co.kr 대표전화 070-7012-5962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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