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통 패밀리 레스토랑 ‘가츠라’ 일본관광객과 한국인 입맛 동시공략
'가츠라'는 일본 주류를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370년 전통 일본월계관의 한국월계관(대표 서정훈; www.japanya.co.kr)이 만든 외식 브랜드다.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본 대중문화가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일본음식 마니아 층이 두터워지면서 일본음식점도 성업 중인데 ‘가츠라’가 그 중심에 있다. ‘가츠라`는 일본 교토의 수제돈까스, 라멘 명소인 `가츠라`의 콘셉트와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주 재료도 전량 일본에서 직수입한다.
일본 음식의 깊고 담백한 맛은 보존하면서 여기에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입소문 효과만으로 고객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명동 본점외에 역삼점 압구정점 대구들안길점 해운대점 등 전국17개 가맹점이 있으며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일본 정통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가츠라’의 주 메뉴는 매장에서 수제로 만들어 제공하는 수제돈까스와 튀김류,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 일본 쯔유를 직수입해 만든 우동과 라멘류에, 주류인 사케와 사시미 등 다양한 식사와 안주 메뉴가 판매되고 있다.
잘 알려진 미소야, 코바코, 라멘만땅과 같은 일본 음식점과 같은 가격에 다양한 제대로된 정통 일본식 요리와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가쓰라’만의 장점이다. 특히 생빵가루 튀김옷을 활용해 촉촉하고 바삭한 식감이 뛰어난 감자고로께 카레고로께 크림고로께 등의 고로게류에 대한 고객반응이 좋다. 명동점포의 경우 일본 관광객이 많아 고로께 소비가 높은 편이며 전체메뉴의 약 10%대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와인 열풍과 더불어 20~30대 젊은층에 일본식 청주(淸酒)인 사케의 인기도 높은데, 국내 최초로 일본 사케를 수입하기 시작한 곳이 ㈜한국월계관이다. 현재 본사에서는 한 달에 한번 사케스쿨 (사케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일본청주와 증류식 일본소주 매니아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가맹점 문의; 1544-3207)
웹사이트: http://www.japany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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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계관㈜ 서정훈 대표 tel.1544-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