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태안샌드비스타 마라톤 대거 출전
대전시는 오는 5일 태안에서 열리는 서해안 살리기 샌드비스타 마라톤대회에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산하 공무원 및 대전사랑시민협의회원, 생활체육 마라톤 동호회원 등 300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해 서해안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달 27일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태안군이 마련한 ‘전국 자원봉사자 감사행사’에서 인천시와 함께 자원봉사 우수단체로 감사패를 받기도 한 대전시는 이번에도 피해주민 돕기 차원에서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해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원유유출 사고 직후 시민자원봉사단 모집에 나서 시 자원봉사 등록인구의 54%인 5,7000여명이 기름 때 제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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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