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전 직원의 ‘인명 구조능력 강화’를 위한 구조훈련 실시
이는 최성룡 청장이 취임한 이후 현장 및 실용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조치로써 “소방방재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산·들·강 ·바다 및 집주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하여 인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과 기술을 배양하여야 한다”는 취지이며 이번 7월(3·4일)에는 중앙119구조대에서 심폐소생술의 응급처치와 화재진압교육, 지하 대피체험, 벽체 하강교육 등 올해 총 7회의 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 워크숍 및 직장교육 시에도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를 취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 틈새시간 활용의 극대화와 직원들의 창의성·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적극 추진, 전 직원의 “응급구조 요원화” 를 기하고 아울러,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행하는「응급 구조사 양성과정」에 청 직원을 적극 추천, 응급 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가용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직원들의 여름휴가 시 휴가지역의 “1일 안전보안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에서는 국민을 섬기는 실용정부의 슬로건에 맞게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많은 시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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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9일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