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새로운 후면 무선 기술 탑재의 브라비아 시어터 DAV-DZ870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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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8-07-04 11:30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소니 만의 독자적인 S-AIR 후면무선 스피커 기술과 음향효과로 영화 외 스포츠 감상 등에도 최적화된 고급형 브라비아 시어터 ‘DAV-DZ870W’의 출시를 발표했다.

DVD 영상을 1080p의 풀 HD 화질로 표현하고, 1,000W의 고출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디자인의 일체형 홈시어터 ‘DAV-DZ870W’는 2008년형 브라비아 시어터 고급형 모델로, 이전 제품에 비해 소니 만의 무선 기술인 S-AIR 기술이 기본적으로 내장되고 소니 만의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 하에 개발된 디지털 시네마 사운드 (DCS) 등 다양한 음향효과 기능이 적용됐다. DAV-DZ870W의 가격은 무선키트가 포함돼 79만 8천원이며, 오는 31일까지 구매하신 모든 고객에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2000골 모음 DVD 세트 (4CD)가 증정된다.

소니 코리아의 브라비아 시어터 담당자는 “DAV-DZ870W는 영화와 음악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까지 다양한 감상을 위해 홈시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제품”이라며, “야외 레저 활동을 좋아하는 등의 다이나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4개의 톨보이 스피커가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DAV-DZ870W는 최근 출시되는 단순함을 강조한 디자인의 디지털 TV와도 훌륭하게 어울리며, 특히, S-AIR 기술을 통해 따로 후면 스피커 선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거실의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된다.

선없이, 사물에 방해받지 않는 S-AIR 기술

소니 만의 주파수 방식의 새로운 후면 무선 스피커 기술인 ‘S-AIR (Audio Interactive Radio frequency)’는 기존 적외선 방식과 달리 송수신가 필요 없으며, 주변 사물의 간섭을 없애 넓은 공간에서도 깨끗하게 음질을 재생한다. 또한, 후면 스피커 앰프에 헤드폰을 바로 연결할 경우 자동적으로 스피커음이 소거되는 등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소니만의 음향효과 기술, 디지털 시네마 사운드 및 스포츠 모드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가 적용된 음향효과인 디지털 시네마 사운드(Digital Cinema Sound, DCS)는 영화관의 웅장한 서라운드 기능을 재현하며,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적화된 ‘스포츠 모드 (Sports Mode)’는 센터 스피커에는 해설음향을, 나머지 스피커에는 잔향효과를 주어 경기장의 생생함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 외에도 DAV-DZ870W는 2008년형 브라비아 시어터의 신기술들이 모두 적용됐다.

DAV-DZ870W는 USB 메모리 또는 MP3 플레이어 안의 음악, 동영상을 보다 향상된 음질로 현장감 있게 재현하는 디지털 미디어 포트 (Digital Media Port)기능이 적용됐다. 더불어, USB 메모리 내의 디지털 사진 이미지도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슬라이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CD의 노래를 MP3 플레이어나 USB 메모리로 손쉽게 저장할 수도 있다.

더불어, 단 한 번의 리모컨 조작으로 영화감상 환경을 바로 구현이 가능한 ‘브라비아 시어터 싱크 2 (BRAVIA Theatre Sync 2)’ 기술도 탑재됐으며, 낮은 음량에서도 명확한 대사를 전달하여 저녁시간에 감상하기 적합한 나이트 모드 (Night Mode) 기능도 적용됐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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