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빛의 추격자 testo 540 조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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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07-04 15:02
서울--(뉴스와이어)--빛은 장소와 계절에 따라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인류는 더 많고 좀더 오래 가는 빛을 얻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시련을 겪었다.

불의 발견과 함께 시작된 것은 바로 조명이었다. 모닥불에서 시작한 빛은 기름 등잔, 양초, 가스를 사용한 가스등으로 이어졌다. 빛을 얻으려는 수단도 다양해서, 형설지공(螢雪之功)의 주인공인 손강(孫江)과 차윤(車胤)은 책을 읽기 위해 필요한 빛을 얻기 위해 반딧불을 잡고, 창문을 열어 눈빛에 반사되는 빛으로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들었을 것이다.

빛에 대한 인간의 투쟁은 에디슨의 백열전구 발명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에디슨의 전구는 빛에 대한 두 가지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 ‘밤이 사라졌다’고 말할 정도의 대발명이었다. 이후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빛의 양을 측정하려는 시도가 이뤄졌고, 현재는 SI를 바탕으로 정확한 빛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막연하게 조명기구를 사용했던 과거에 비해 이제는 눈에 피로를 주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작업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수치를 찾아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럼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조도의 양은 얼마일까? 먼저 조도를 측정하는 데는 천정, 벽, 바닥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 개인차 연령차 등 몇 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주거공간의 경우 최대 1000~1500lux(거실)에서 1lux(취침시의 침실)정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사무공간의 경우 2000lux~30lux 사이, 정밀한 작업이 이뤄지고 공정의 정확도와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하는 공장의 경우 3000~10Lux, 병원과 학교는 1500lux에서 200lux 내외 등 조명이 사용되는 공간에 따라 세밀하게 조정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실내공간에 맞는 적정 조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눈부심으로 인한 어지러움, 피로감, 또는 시력저하등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표준기준을 만들고 관리하는 한국표준협회에서는 ‘KS조도기준’을 만들어 각 실내공간의 조명에 적합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테스토코리아가 공급하는 조도계 testo 540은 손에 쥐기 쉬운 작은 크기로 최대 99,999lux까지의 빛의 밝기를 측정할 수 있다. 3% 내외의 정확도, lux의 최대, 최소값을 설정할 수 있고, 측정값을 순간적으로 홀드 시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테스토코리아의 조도계 testo 540은 1000냥중의 900냥이라는 시력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실내공간을 돌아다니며 정확한 조도 측정을 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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