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신개념 아웃도어 요리쇼 ‘에드워드의 라이브 키친’ 26편
세계 VIP들이 찾는 두바이의 초특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주방장 권영민. 한국이 낳은 세계적 셰프인 그가 최초로 진행하는 TV 요리 프로그램 <Edward's Live Kitchen>이 10일부터 아리랑TV에서 방송된다.
<Edward's Live Kitchen>은 제주도의 야외세트에서 진행되는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아웃도어 요리쇼라 할 수 있다.
탑 셰프 권영민이 창조하는 요리는 지금까지 맛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맛의 세계이다. 수박이 버터와 만나 호박맛을 내고, 인삼에 코코넛 밀크가 어우러지는가 하면, 파로 수프를 만든다.
권영민이 보여주는 ‘최초의 맛’은 이렇게 전혀 상상치 못한 파격적인 조합에서 비롯된다.
기존에 부재료로 많이 쓰였던 대파나 피망, 샐러리 뿌리와 같은 재료들이 당당하게 메인 재료로서 맛을 내는 주인공이 된다. 또한 익숙한 재료라도 그 재료의 이면에 숨은 지식과 정보, 재료들의 궁합을 활용하여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Edward's Live Kitchen>은 단순히 메이킹 위주의 요리 프로그램과 차별화하여 음식재료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접근, 새로운 상식, 그리고 요리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의 요리이다. 따라서 그동안 알고 있던 정형화된 음식의 맛은 이 프로에서 찾아볼 수 없다.
아랍의 왕족들, 세계적인 부호, 헐리웃 스타들을 위해 요리를 만들어온 권영민. 그가 <Edward's Live Kitchen>에서 소개하는 요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라고 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셰프 권영민. 그는 파격적이고 창조적인 요리로 유명하다. 거기에 그는 서양요리와 한국식 맛내기의 조화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와 ‘요리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권영민이 주무르는 요리는 단순히 도마 위의 식재료만이 아니다. 한국에서 나서 한국인의 입맛을 가지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중국, 아랍을 돌아다니며 피부로 체득하며 배운 요리. 그것은 단순히 접시 위의 요리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문화까지 손끝과 혀끝으로 익혔다고 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요리다.
매 편마다 한가지의 식재료를 주제로, 2~3가지의 요리쇼를 펼친다. 총 26편, 26개의 식재료가 소개된다. 그날의 주제가 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식재료들끼리의 새로운 궁합과 새로운 레시피, 재료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익숙했던 재료를 새롭게 보게 되는 경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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