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부업 피해사례 상담 및 지도강화로 사금융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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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15:52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대부업체에 의한 고금리,불법채권추심, 불법광고 등에 따른 서민 피해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대부업체를 포함한 금융회사 검사경험이 풍부한 전문검사역을 파견받아 대부업 관련 법령 및 이자율 초과, 불법채권추심등에 대한 사금융 피해 상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금융 피해예방관련 교육실시, 대부업 실태조사 및 대부업체 현장검사 등을 통해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서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 대부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부업체의 영업실적 및 영업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6개월이상 영업실적이 없거나, 실질적인 폐업 등으로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또는 직권등록취소를 하는 등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대부업체에 제재를 가하고 교차로 등 지역 정보지를 모니터링 하여 대부업법을 위반하여 광고를 게재한 대부업체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서민들의 사금융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