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아름다운 토요일로’ 이웃사랑 실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co.kr)은 재사용과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한국씨티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오전 신안국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소속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물품 수거 및 판매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음반, 가전용품 등 일반기증품 800여점과 하영구 은행장 및 임원들의 특별기증품 60여 점은 한국씨티은행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직접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하루동안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과 공익을 위해 열심히 뛰는 풀뿌리 단체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씨티은행 직원 및 가족들이 신안국점을 방문하여 물건을 구매하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씨티의 대표적인 기업문화인 다양성 존중에 관한 많은 이슈들 가운데 핵심 사항인 여성의 분야에 집중하고자 발족된 된 모임으로, 경력개발, 사회공헌활동, 교육, 멘토십 등을 통해 여성들이 직장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끈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옥 부행장은 “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물품을 기증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나눔과 순환의 길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재활용과 재사용 운동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고 나눔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환경과 재활용에 대한 여성들의 역할이 크기에 열심히 참여하겠다” 라며 행사 의의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홍보실 신현정 Tel. 82-2-3455-2330 Fax.82-2-3455-2939 Mobile. 82-10-9780-888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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