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스폰서 신개념 부가서비스인 쇼킹세이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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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7-07 10:02
서울--(뉴스와이어)--이동통신 할부 프로그램의 대명사이자 쇼 가입자 급증의 비결인 휴대폰 구매 프로그램 ‘쇼킹스폰서’를 선택한 고객은 이제 단말기 분실 시에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쇼킹스폰서에 가입한 고객들 대상으로 단말기 분실시 회사가 지원한 잔여 할부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쇼킹세이프'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킹스폰서에 가입한 고객이 월 1천원대의 금액으로 쇼킹세이프에 가입하면 약정기간 내 단말기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시 잔여 할부지원금(또는 잔여위약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쇼킹스폰서' 가입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편익 차원에서 단말기 분실로 인한 고객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출시하게 됐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쇼킹세이프 가입대상은 쇼킹스폰서 가입한 후 30일 이내 고객에게만 한정되며 7월 8일 이전 쇼킹스폰서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오는 8월 31일까지 쇼킹세이프에 가입하면 한다.

쇼킹세이프 가입고객이 단말기를 분실했을 경우, 전국 KTF 대리점에 방문, 사고 접수만으로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절차가 아주 간단하며 사고 접수 후 30일 이내 쇼킹스폰서에 재가입한다는 조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보조금과 요금 할인이 결합된 휴대폰 할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쇼킹세이프 출시로 쇼킹스폰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여 가입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KTF 굿타임서비스실장 양승규 상무는 “쇼킹스폰서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쇼킹세이프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부 프로그램이란 이름 그대로 휴대폰 구입 비용을 24개월로 나눠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가입할 때 이통사에서 요금 할인과 함께 휴대폰 보조금을 지급한다.

올해 4월초 출시한‘쇼킹 스폰서’는 12~24개월에 걸쳐 8만~30만원의 휴대폰 보조금을 지급하며 여기에 월 5,000~1만4,000원의 요금 할인이 더해지면 최대 57만 6,000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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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