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클럽 모나코와 함께 하는 W 태닝 데크’ 오픈
이러한 스카이데크 위에 다크 브라운 컬러의 선베드가 두 개씩 짝을 이뤄 놓이고, 그 사이에 하얀 파라솔이 그늘을 만들어 마치 해변 리조트에라도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이용하는 손님들은 누구나 무제한의 소프트 드링크와 마시는 물을 제공 받는다. 아무래도 태닝을 위한 공간이니 만큼 뜨꺼운 햇빛에 열기를 더할 수 있어, 매 시간마다 시원한 웻타월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W 호텔의 태닝 데크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하여 뉴욕 베이스의 글로벌 브랜드인 ‘클럽 모나코(CLUB MONACO)’에서도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태닝 데크 이용 고객 가운데 매주 한번씩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커플에게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비키니 수영복과 남성용 트렁크를 증정한다. 이 행사는 태닝 데크가 운영되는 8주간 매주 한번씩 있을 예정이다.
투숙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W호텔 3층에 위치한 어웨이 스파 데스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4층에 위치한 태닝 데크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제한의 소프트 드링크를 마시면서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 일일권은 3만원, 무제한 소프트 드링크 이용 및 어웨이 스파 내에 위치한 사우나 ‘워터존’ 이용을 포함한 일일권은 5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별도.
도심에서도 한적하고 느긋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W 서울 워커힐에서 머물며, ‘클럽 모나코와 함께 하는 W 태닝 데크’에서 특별하고 섹시한 여름을 만끽해 보자.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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