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8년 상반기 국내 채권시장의 총발행금액(한국은행 발행분 제외, 약 117.3조원)* 대비 98.7%로, 실물로 발행되는 사모채권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채권이 증권예탁결제원을 통하여 등록·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채권등록제도가 실물발행에 따른 사회적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 증권예탁결제원에서 등록(예탁)관리되는 수량 외에 표준코드를 사용하여 발행되는 실물 사모사채, 은행의 창구를 통해 매출되는 금융채 등 제도권 내에서 파악이 가능한 총발행량을 의미함.
그 중 금융채 등록발행규모는 72조1,00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64조5,296억원 대비 11.7%(7조 5,711억원↑) 증가하였으며, 금융채의 85.4%를 차지하는 은행채는 전년 동기 대비 4.5%의 증가율을 보임
은행채 등록발행의 견고한 상승흐름은 은행의 자금조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당분간 시중금리 상승이 꺽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한편, 기타 채권의 증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특수채 중 예금보험상환기금채권의 발행량 증가에 기인한 것이며, 2008년 상반기 중 회사채의 등록발행규모는 22조 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7조 6,387억원 대비 24.7%(4조 3,619억원↑)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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