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신용등급 상향조정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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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09:47
서울--(뉴스와이어)--신용기관의 데이콤에 대한 신용등급이 잇달아 상향조정됐다.

데이콤(代表理事 鄭弘植 www.dacom.net)은 지난주 국내 유수의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자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BBB-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조정하고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3-에서 A3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용등급 상향조정 관련 보고서를 통해 "긴축경영기조 유지 및 파워콤과의 시너지 효과 등으로 인해 영업수익률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초고속통신 시장에서 가입자 유치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등 LG그룹 통신부문에 대한 불확실성 감소와 재무부담 완화 등의 긍정적 요인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국기업평가도 보고서를 통해 "대규모 경상적자를 기록했던 2003년과는 달리 부실요인을 제거하고 전사업부문에서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률이 13%로 대폭 개선되는 등 수익성이 제고되고 있다"며 신용등급과 기업어음 등급을 한단계 올렸다.

연락처

금융팀 안재용 과장 0505-900-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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