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MTV 라이브 스페셜 ‘Voice of Men’
국내 최고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방송 기교와 퍼포먼스에 지친 시청자들을 위해 오직 음악성으로 말하는 뮤지션들의 승부처,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특별히 모아 스페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최단시간 티켓 매진 사례를 이루며 연중 라이브 콘서트 투어로 정신 없이 바쁜 해외 최고의 남성 아티스트 5인방. Duran Duran, R.E.M, Maroon 5, Lenny Kravitz, Ne-Yo의 라인업으로 무장한 MTV 라이브 스페셜 ‘Voice of Men’은 7월 둘째 주 동안 매일 오후 3시에 최근 공연 실황에서 내뿜는 현장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7월 7일 월요일 그 감동의 첫 스타트를 끊는 뮤지션은 신선함으로 무장한 R&B의 정통 후예 ‘니요(Ne-Yo)’. 2006년 데뷔 후 대중적인 멜로디와 비트로 순식간에 떠오르는 샛별이 된 Ne-Yo는 2007년 뉴욕 언플러그드 공연에서 특유의 애절한 듯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 잡는다. 최고의 히트곡 ‘Because of you’를 비롯, ‘Time’, ‘Crazy’ 등 총 5곡이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
8일 화요일 두 번째 주자는 록 계의 영원한 거장 ‘듀란듀란(Duran Duran)’. 2008년 영국 라이브 콘서트 공연에서 노장 밴드로서 가다듬어 온 영원 불멸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수천 만 명의 팬들을 열광시킨다. 보컬 사이먼 르 본은 데뷔 후 20년이 지나도록 청량한 목소리를 잃지 않고 ‘Rio’, ‘Reflex’ 등을 부르며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로지르는 등 팬들과 끊임 없이 교감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9일 수요일 바톤을 받은 세 번째 뮤지션은 소위 팝 계의 천재로 불리는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이다. 록, 소울, 레게, 펑크, 하드록, 포크, 발라드 등 음악의 전 장르를 넘나 들며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세션맨 등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그는 2008년 뉴욕 공연에서 불멸의 히트곡 ‘Are you gonna go my way’ 등을 부르며 보는 관객들보다 스스로 더욱 즐기며 몰입하는 작지만 알찬 소공연을 펼친다.
10일 목요일 네 번째 주자는 80년대 컬리지 록(college rock)으로 출발, 얼터너티브 음악의 원조로 불리며 너바나(Nirvana), 펄 잼(Pearl Jam)등의 음악적 근간을 제공한 전설의 ‘R.E.M’. 2008년 이탈리아에서 펼친 라이브 공연에서 이들이 부른 ‘Man on the moon’, ‘loosing my religion’ 등 곡명만 들어도 떨리는 불후의 명곡을 듣다 보면 어느 새 현장에 함께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일 금요일 마침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주자는 브릿 록밴드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마룬 5(Maroon 5)’로서, 그들이 2008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공연한 가장 최근의 콘서트를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게 된다.‘This love’, ‘Make me wonder’ 등 너무나 귀에 익숙한 곡들은 오직 라이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밴드 세션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교 없이 깨끗하게 전달된다.
7월 둘째 주, 현란한 음악적 기교와 시선을 분산시키는 퍼포먼스에 매달려 있는 음악들에서 잠시 벗어나 오직 사운드와 가창력으로 소통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들, 남성들만의 거칠지만 진심 어린 음악적 대화의 시간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
[MTV 라이브 스페셜 ‘Voice of Men’: 방송 스케쥴]
- 7월 11일 오후 3시: 니요(Ne-Yo)
- 7월 12일 오후 3시: 듀란듀란(Duran Duran)
- 7월 13일 오후 3시: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 7월 14일 오후 3시: R.E.M
- 7월 15일 오후 3시: 마룬 5(Maroon 5)
웹사이트: http://www.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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