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업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와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등이 ‘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 이행’을 다짐한다.
전라남도는 9일 오전 10시 45분 도청 왕인실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시군 관계관과 경찰청·검역원 등 유관기관, 축산기업도지회와 음식업조합도지회 대표 및 14개 여성단체협의회 대표 등 총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 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따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관련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안 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우 사육농가들은 가격하락 및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권 보장과 축산농가의 보호를 위해 원산지 표시제도를 철저히 이행하는 자정노력에 나선 것이다.
이날 결의대회는 제1부 순서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서 식육판매업소 및 음식점 등에서 원산지 표시 방법 등에 대한 관계관 교육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대응 방안에 대한 도 관계관 대책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박준영 도지사의 인사말씀과 축산기업중앙회 전남도지회 및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대표가 원산지 표시 철저 이행 등에 대한 결의문(붙임)을 채택, 박 지사에게 직접 전달한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군별로 관내 모든 대상업소 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토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22개 시군, 농관원 등 유관기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총 44개반 221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을 현재 100명에서 2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단속에 철저를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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