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3일간 실시한 ‘2008 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평가에서 전국 382개 기관·단체 중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도는 보령시에서 실시한 풍수해 통합현장훈련에서 이완구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여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김동완 행정부지사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난훈련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케 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재난대응훈련에서 대규모 풍수해,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목조문화재 소실, 산불 등의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도와 보령시가 합동으로 통합현장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훈련기간 동안 도와 16개 시·군에서는 재난발생에 대비한 훈련에 3,176명의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민간인이 참여하였고, 헬기 및 구급차 등 262대의 장비가 동원돼 위기상황 발생에 적극 대처하는 등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하였다.

도가 실시한 일정별 훈련내용을 보면 첫째날인 5월26일에는 태풍경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등 실제상황에 맞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둘째날인 5월27일은 중국 쓰촨성의 지진피해를 가상으로 한 지진대응훈련에서 지난 1978년 10월에 있었던 홍성지역의 지진피해를 상기하면서 전 도민이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대피훈련을 가졌다.

셋째날인 5월28일은 목조문화재 소실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 하는 등 민·관·군이 하나 되어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를 확고히 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소방방재청에서 가질 예정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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