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색채표준 활용을 위한 기술표준원과 광주디자인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술표준원의 색채표준 정보를 활용하여 기술표준과 디자인을 통한 국민의 편의향상과 안전한 환경조성 및 색채·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03년도부터 색채관련 KS 정비를 시작으로 한국표준색표집, 한국표준색이름 통합본, 표준색이름 디지털팔레트 등을 제작·보급하는 등 국가 색채표준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07년도에 “색동코리아”라는 로고를 선정하여 국가 색채표준 확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06년도 3월 지식경제부, 광주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광주디자인센터는 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지역공공디자인개선사업, 향토자원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술표준원과 광주디자인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가 색채표준의 확산 및 색채·디자인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인프라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화학세라믹표준과 정의식 과장, 이석우 연구관, 유연옥 연구사(509-7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