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대표이사 사장, 휴넷 CEO 조찬서 ‘SHOW 성공전략’ 강의
조영주 대표이사는 이날 강연에서 2등 기업이 1등 기업을 역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통적 시장 패러다임을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경쟁의 축을 만들어야 하며, KTF는 기존의 경쟁 패러다임을 과감히 버리고 ‘브랜드’와 ‘고객가치’라는 새로운 경쟁의 축을 만들어 WCDMA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과 귀를 즐겁게 ‘펀(FUN)’을 중시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사장은 국내 이동통신사가 대부분의 매출을 국내 시장에 의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1% 수준의 매출을 올리는 데서 벗어나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KTF는 다양한 단말기 라인업 구축, 산업간 경계를 넘는 컨버전스, 해외시장으로의 공격적인 투자 및 제휴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조사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졸업 후 한국통신 IMT 사업기획단장, KT 아이컴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현재 KTF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내에서 WCDMA에 대해 가장 정통한 CEO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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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9일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