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속초를 월빙·건강 식품인 해양수산가공 산업의 집적 단지로 클러스화 하는 전략이 본격화 되고 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9일 김진선 도지사, 채용생 시장, 송훈석 국회의원과 기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포 제2농공단지 조성 기공식을 갖는다.

이날 착공을 한 속초 대포제2농공단지는 11만5천㎡ 규모로 조성되며, 국·도비, 시비 등 총 113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난 6월 “속초 웰빙젓갈 명산품 육성사업”이 지식 경제부의 지역연고 진흥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지원 계획이 확정된데 이어 산업단지 조성까지 본격 추진되게돼 도와 속초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고품격 젓갈 생산에 가속화가 붙을 전망이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대포제2농공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통신, 전기, 상수도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는 것은 물론 주변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는 올해부터 3년간 총 150억원을 들여 새로 조성되는 대포제2농단지에 ‘전갈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여 HACCP 표준공장 시설을 갖춘 젓갈공장을 입주 시키는 한편, 웰빙 젓갈식품 기술개발·연구와 홍보, 판매를 담당하게 될 콤플렉스 센터(연구동, 홍보관, 판매·전시관)를 2010년 준공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젓갈산업의 품질 경쟁력이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시내 곳곳에 산재하여 영세성을 면치 못했던 업체들이 "HACCP 표준공장" 시설을 갖추고 한곳으로 집적되면 품질 경쟁력이 강화되어 국내외 판로가 더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를 연계하기 위해 속초시에서는 올해부터 “속초젓갈 축제”를 개최(10.17-19)하여 타시도와 차별화 특성화된 산업형 마케팅 축제로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 대포제2농공단지가 완공되어 젓갈, 오징어, 홍게 등 36개의 수산가공 식품 업체가 입주하게 되면 총 2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3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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