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에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을 장려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행정의 능률성 제고와 예산절감을 도모하기 위하여 접수한 2008년 상반기 시민 및 공무원 제안에 대해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자체 ‘통합 제안 시스템’ 구축, ‘경제살리기’ 관련 공모제안을 추진하는 등 제안 활성화 방안을 모색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2008년 상반기 중 접수된 264(시민 257, 공무원 7)건의 시민 및 공무원 제안에 대해 창의성, 효과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대구의 국제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World Food Street 운영‘,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화재 조기발견 및 문화재 보호‘, ’농업용수 공급방법 개선‘ 등 9건을 우수 제안으로 채택하여 시상하고, 공무원 제안에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였다.

시민 제안 주요 내용

먼저, ‘대구국제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World Food Street 운영’제안은 대구가 국내도시 중 World Food Street 선점을 통해 명물관광자원화하여 TASTY DAEGU로 전세계에 어필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으로, 제안심사에서 우리 시가 국제도시로 나아가야할 지역 음식산업 육성책의 하나로, 세계인과 공통으로 체험·사고할 수 있는 음식산업을 특성화시켜 대구를 국제도시로 upgrade시킬 수 있는 산업요소가 될 수 있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대구스타디움 화장실 혼잡해소 방안’은 각종 육상대회 등을 개최할 때 화장실 주변 혼잡을 줄이자는 제안으로 국제육상대회를 찾아온 외국인에게 화장실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여 대구의 대외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시 홈페이지 구성 개선’은 로그인 및 로그아웃 시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하여 홈페이지를 찾는 시민들을 배려하자는 제안으로 시스템을 개선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대구시 거주자 중 세자녀 이상 전 가정 또는 13세 미만으로 자격을 확대하자는 ‘대구 아이조아카드 자격 확대’는 저출산고령화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본 제도를 확대 시행함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역사 내에 쓰레기통이 없어 선로 내에 쓰레기가 떨어져 사고 유발 가능성이 상존하고, 열차 내에선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하철 역사내 쓰레기통 비치’하자는 제안은 지하철 이용객의 불편을 줄여 대중교통 이용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 대형마트의 영업시간과 휴무일수를 규정함으로써 영세상인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전통시장 살리기’ 제안과,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 이용을 늘리기 위한 여러 정책을 건의한 ‘중앙로에 대한 선행정책’ 제안은 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

공무원 제안 내용

‘농업용수 공급방법 개선’은 농경지에 밸브를 설치하여 수원공(저수지)과 농경지의 수압차를 이용하는 관수로로 변경하여 다목적 농업용수를 공급하자는 제안으로 사계절 용수공급 등 일부 장점이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급시스템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동상으로 선정되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화재의 조기발견 및 문화재 보호’은 귀중한 문화재가 화재로 소실되고 있어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목조 문화재 화재를 조기에 발견 귀중한 문화재를 보호하자는 제안으로 추가 예산투자와 제도개선 없이 곧바로 시행할 수 있어 동상으로 선정되었다.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시행

대구시는 앞으로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시민·공무원 제안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시민 및 직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포상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를 통하여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자체 통합 제안시스템을 구축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 및 시정발전에 활용하고, 초기 제안의 90% 이상이 본 심사에서 채택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제안 심사제도를 2차 심사로 축소 개선할 계획이다.

또 참여자에 대한 동기부여를 향상시키기 위해 불채택 제안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신설하고, 업무담당자의 창의적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My Job Idea의 날’로 지정하여 추진하고, ‘경제살리기’ 관련 찾아가는 제안 (공모제안) 활성화로 시정 현안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서 명의로 제출이 가능한 ‘부서 제안제’ 시행(포상금 지급) 등 시민 및 직원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제안제도 운영 우수 기업에 대한 벤치마킹 실시, 제안 우수 사례집 발간 및 발표대회 개최, 제안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등 우수 제안에 대한 홍보 강화와 우수 제안에 대한 명예감 고취와 제안자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 강화, 불채택 제안에 대한 재심사제 시행 등 제안운영의 내실화 및 제안제도의 조직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반기별 ‘최고의 제안인’을 선정하여 대구시 주최 행사(음악회, 뮤지컬, 육상대회)에 초청 제도개선 사례 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제안 활성화와 고품질의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제안된 ‘분수대용 노즐’ 최초 특허 등록

한편, 지난해 6월 22일 채택된 공무원 제안 중 ’분수대용 노즐‘ 제안(노력상)이 제안제도 시행 최초로 특허 등록되었으며, ’고무보 설치시 사면부 접힘방지 개선방안‘ 제안(동상)은 특허출원되어 계류 중에 있다.

시에서는 이러한 제안제도를 활성화해 21세기 신성장 동력의 핵심인 고부가가치의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적극적인 활용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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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치협력과 행정지원담당 김석동 053-803-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