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홍콩센터(Hong Kong Center) 오픈

서울--(뉴스와이어)--홍콩여행의 시작 '홍콩센터'가 홍콩국제공항에 오픈했다.

개별자유 전문 여행사 내일여행은 홍콩에 법인을 세우고 홍콩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제공하는 홍콩센터(Hong Kong Center, www.hongkongcenter.co.kr)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홍콩센터는 먼저 홍콩국제공항에 도착 라운지에 전용 카운터를 운영하는 한편, 전용 홈페이지(www.hongkongcenter.co.kr)도 함께 오픈해 온오프라인으로 손쉽게 홍콩여행에 필요한 각종 사항들을 준비하도록 했다.

홍콩센터는 공항 호텔간 셔틀버스, 시티투어, 관광지입장료, 대중교통 이용안내 및 각종 교통편, 숙소 예약, 현지 휴대폰 대여 등 홍콩에 도착한 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사항들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티투어프로그램과 마담투소와 피크트램, 오션파크, 옹핑360, 교통패스 등 홍콩을 대표하는 관광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라 언어에 대한 부담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하면 여행 출발 전에 미리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

내일여행은 홍콩센터 오픈기념으로 내달 17일까지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201명을 추첨, 홍콩금까기 여행권을 비롯해 랑콤 이프노즈 마스카라, 영화예매권, 홍콩으로 가출하기 책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홍콩센터는 홍콩국제공항 Arrival Lounge A-12번 카운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운터에만 방문해도 한글판 컬러 홍콩지도, DFS 면세점 $50 상품권 1매, 홍콩관광청이 제공하는 기념품 등 무료 선물도 푸짐하다.

내일여행 관계자는 "홍콩여행에 관한 한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생각으로 홍콩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일여행 개요
여행자들의 길을 안내하는 푸른나침판, 내일여행은 자유, 새로움, 도전.. 여행을 떠날 때의 그 설레임을 기억합니다. 여행은 각박한 삶에 지치거나 건조해질 때 시원한 산들바람처럼, 상큼한 청량음료처럼 생기를 찾아주는 활력소가 됩니다. 지난 12년간 고객들에게 감동을 남기는 여행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익을 위해 값싼 여행에 편승하지 않고 고객이 만족하는 여행을 만들자고 고집해 왔습니다. 그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배낭여행 10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라는 브랜드 파워를 가진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품질과 서비스를 우선으로 삼고 달려온 시간들이 고객들에게 인정받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그 바탕 위에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로서의 입지도 굳혔습니다. 3년 전 출범한 개별여행 전문 브랜드 ‘금까기' 또한 브랜드 인지도 1위에 올랐습니다. 금까기를 통해 대학생층 뿐만 아니라 휴가가 짧은 직장인, 가족단위 여행자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인생의 보물들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naeil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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