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찍고 오사카 돌고...여행박사 390000원 자유여행 상품출시
나가시마에 있는 스파랜드의 유명한 스틸드레곤
나가시마에 있는 스파랜드의 수영장 모습
이 상품은 밤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전체상품금액의 5%를 할인 해주며 자유여행고객에게는 긴테츠레일패스 5일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여행상품은 인천에서 오후 4:00에 출발하여 오후 6:00 나고야 공항에 도착 후, 오사카, 교토, 고베 등에서 자유일정으로 관광 후 마지막 날 오후 22:20분에 나고야 공항에서 출국, 다음날 오전 0: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여행기간 마지막 12시 이전에는 파티에 온 신데렐라와 같이 여행의 낭만을 즐긴 후, 자정이 지나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이 여행의 특징이다.
또 1인당 3500엔(3만 5천원 상당)의 정액형 긴테츠레일패스 5일권을 무료로 제공받아 오사카, 교토, 나라, 미에, 나고야 등을 철도금액에 상관없이 여행할 수 있어 교통비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자유여행 경비에 포함내역으로는 인천-나고야 일본항공 왕복 항공권 (전세기로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음), 오사카 숙박 3박(민박, 다인실), 긴테츠레일패스 5일권으로 이외의 불포함 내역인 공항세 128,000원과 여행자 보험 4,730원을 포함해도 3박 4일 여행을 50만원 초반대에 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이다. (숙박 교체 시 60,000~120,000원 추가요금 발생) 자유여행 이용 고객에게는 간사이패스 및 유니버셜 스튜디오 패스를 구입할 시 패스요금의 5%를 할인해 준다.
또 자유여행 상품 이외에 온천과 나고야의 가족형 테마파크 나가시마 스파랜드의 각종 놀이기구와 풀장, 유아미노 온천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미패키지 (579,000원~)와 국내 최초 시즈오카여행을 할 수 있는 패키지(899,000원~) 상품도 있다.
이 상품을 기획한 여행박사 서규호 팀장은 "여름 성수기에 낭만적인 철도를 교통수단으로 나고야와 오사카지방을 싹쓸이하며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여행찬스" “새벽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하므로 숙박비는 줄이고 일정은 알차게 꾸릴 수 있다”라며 올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공들여 만든 친자식 같은 상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 긴테츠 레일패스란?
오사카, 교토, 나라, 나고야, 미에 지역의 철도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 5일간 긴테츠 보통열차 전노선 무제한 승차, 특급도 3회 이용 가능. 만 11세 이하의 소인은 반액인 1750엔.
담당자 방경영 [ hk@tourbaksa.co.kr] 직통전화 070-7017-2196 대표전화 070-7017-2269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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