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비타민이 가득한 주스 화장품 인기
피부가 마시는 주스 한 잔, 어떠세요?
얼마 전부터 화장품 업계에서는 피부에 좋은 ‘물’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스킨케어 제품에서 사용되던 물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보다 새로운 물로 시야를 넓혀 빙하수, 녹차수, 해양 심층수 등이 화장품과 만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물’에 대한 관심은 나아가 이제 ‘주스’로 이어지고 있다. 몸에 좋은 과일과 야채를 한 번에 갈아 마시듯 여러 가지 유효 성분을 주스에 담아 피부가 마시게 하는 것. 각종 과일과 야채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이 주스 안에 그대로 담겨있어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가득 부여해준다고 한다. 피부가 마시는 주스 화장품, 대표적인 건강음료였던 주스가 이제는 화장품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주스를 컨셉으로 한 화장품
최근 푸드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에서 선보인 ‘프레시 주스 라인’은 과일과 야채를 갈아 만든 생주스를 컨셉으로 한 제품이다. 피부를 생기 있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 C가 가득 담긴 과일복합추출물과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가 풍부한 야채복합추출물이 함유되어, 어둡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환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복합비타민 제품이다. 특히 ‘프레시 주스 C세럼’(50ml/12,900원)은 가볍고 시원한 사용감의 미백 기능성 에센스로 여름철 피부를 위한 수분과 미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에뛰드하우스에서 출시한 ‘아쿠아 샤벳 아이스 토너’(150ml/9,000원)는 물 대신 미네랄과 각종 영양 성분이 가득한 알래스카 빙하수와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자몽수를 100% 함유하고 있다.
미국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주스뷰티’의 ‘그린 애플 필’(60ml/58,000원)은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되돌려 주는 각질관리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유기농으로 재배된 사과, 레몬 등 유기농 야채 주스 함유로 고급 트리트먼트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톤을 맑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부드러움을 더해 준다.
여름철 생기가 필요한 것은 몸의 피부도 마찬가지. 주스를 컨셉으로 한 바디 제품 역시 인기다.
핸드메이드 화장품 ‘러쉬’의 ‘해피 히피’(500g/30,900원)는 신선한 자몽을 갈아 만든 리프레싱 샤워젤로, 자몽 즙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피부에 활력을 준다.
또한 ‘오리진스’에서 선보이는 ‘글룸어웨이 바디 워시’(250ml/28,000원) 역시 상큼한 자몽 에센셜 오일에 필드민트, 스위트 오렌지가 더해져 사용후 바로 기분전환이 되는 바디워시 제품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올 여름, 그 어느 때보다 생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피부가 마시는 신선한 주스 한잔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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