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 모바일 서비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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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7-09 09:0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의 사진을 휴대폰에서 미리 감상하자.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매그넘 코리아(Magnum Korea)’사진전의 주요사진을 휴대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열었다고 오늘(9일) 밝혔다.

KTF 고객 누구나 휴대폰에서 ‘**74’와 쇼(SHOW)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누르면 바로 접속해 이언 베리(Ian Berry) 등 매그넘 작가 20인의 대표사진 20장을 휴대폰에서 볼 수 있다.

매그넘 모바일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위치한 전시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현장에서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감상과 할인쿠폰 다운로드 시 정보이용료는 무료며, 데이터통화료(9.1원/1KB)는 부과된다.

KTF 인터넷사업팀 최정윤 팀장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의 작품을 휴대폰에서 미리 감상하고, 전시장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그넘 코리아’전은 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Magnam Photos)의 작가 20인이 1년간 순차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찍은 사진으로 구성된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8월 24일(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매그넘 코리아’전 홈페이지(www.magnum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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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