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공감하는 웹 서비스...랭키닷컴 사이트 등록과 USC 2008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하반기를 여는 7월,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www.rankey.com)이 인터넷 비즈니스 업계 관계자를 위한 두 가지 선물을 선보였다.

우선 랭키닷컴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기업의 등록을 활성화 하여 모든 사이트에 동일한 노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네티즌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간 유료로 진행되던 사이트/섹션 등록 및 추가를 8일부터 전면 무료화 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 유저스페이스 컨퍼런스 2008(이하 USC2008)을 통해 웹 산업 전반에 걸친 트렌드 분석과 2008년 하반기 업계 전망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랭키닷컴에 사이트나 섹션을 등록하게 되면 분야 순위 산정에 해당 사이트가 포함되어 자사 사이트와 경쟁사간의 비교가 가능해져 기업에서는 효율적인 인터넷 마케팅을 위한 기반 데이터로의 활용이 가능해지고, 순위 정보가 전국 약 25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사용하고 있는 랭키 툴바를 통해 대외적으로 보여져 사이트 인지도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무료화는 Web2.0의 기본 정신인 참여와 공유의 개념에 맞추어 모든 웹사이트가 참여하는 공통의 웹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랭키닷컴의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차례 국내 인터넷 산업을 총 결산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트렌드 분석과 전망을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온 랭키닷컴은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08년 상반기 인터넷 산업 결산과 웹 공간에서의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USC 2008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08 상반기 분석 보고서의 발표와 함께 고객 행동 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 Web 2,0의 국내 적용 상황,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 분석 등에 대해 야후 코리아, KT, TNS Korea 등 인터넷 업계 대표 기업 전문가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2008년 상반기 인터넷 업계에는 크게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등의 해외 유명 업체의 국내 진출과 기대에 못 미친 성과, 개인정보보안에 대한 네티즌의 불안, 촛불집회를 계기로 달아오른 인터넷 여론 등의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전자상거래 규모가 오프라인 백화점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과 불매 운동 등을 통해 특정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네티즌이 크게 증가하며 인터넷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비자의 위력이 특히 강하게 발휘되었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후원과 구름인터렉티브, 로시콤, 아이라이크클릭, 월간 웹, 플러스천, 일동후디스㈜, 오케이포토, ㈜이엠정보교육원, 하이퍼센트, 코리아닷컴, 웹어워드위원회, 스카이벤처, 베타뉴스, K모바일, 한국재경신문, 리뷰마스터, 패션브릿지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은 7월 23일까지 User Space Conference 2008 공식 홈페이지(http://usc.rankey.com)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USC사무국(02-330-8313)으로 하면 된다.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key.com

연락처

랭키닷컴 경현아 02-330-8323 010-2713-687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