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지방세를 은행에 납부하던 불편을 해소키 위해 지난 4월 28일 가정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인터넷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WeTax)’를 개통하여 운영한 결과, 도민들의 이용률이 타 시·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민들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위택스를 활용해 지방세를 많이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위택스 개통이후 2개월 동안 납부율을 보면 충남도가 12%로 경기도(13.5%)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평균(9%) 보다 높은 납부율을 보이고 있다.

시군별 납부율을 보면 논산시가 19%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를 천안시, 아산시, 당진군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국세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동안 지방세인 종합소득세할 주민세를 동시에 전자납부 할 수 있도록 국세청 홈택스와 위택스를 연계시킨 결과, 주민세 신고금액의 8.5%를 인터넷을 통해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시군별로 살펴보면 보령시가 2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산시, 홍성군, 예산군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와 같이 위택스를 통한 납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직접 은행에 가지 않고 집이나 직장 등 인터넷이 되는 곳 이라면 어디든지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편리성 때문에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도 관계자는 “대도시인 광역시보다 위택스를 통한 납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도민의 높은 정보화 활용능력과 IT마인드를 나타내 주는 것으로 앞으로 지방세수 증대 및 지방세 정보화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2010년까지 지방세수 규모대비 30%의 인터넷 납부율을 달성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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