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무원 문예대전 시상식에서는 김성기씨(서대문구청, 52세)가 『맹인과 등불』(단편소설)로 대통령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6명은 국무총리상과 각 100만원씩의 상금을 받는 등 총 55명이 수상한다.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신춘문예 당선자와 마찬가지로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1998년 시작된 공무원 문예대전은 전·현직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장 큰 문학행사로 꼽히고 있으며, 올해는 5,100편이 넘는 작품이 응모되어 공무원들의 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공직자에게 문학은 문화강국을 향한 국가경쟁력이자 감성경영시대의 핵심 자원”이라며, “풍부한 감성과 섬세함으로 국민을 진실하게 섬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의 감수성 향상과 창의력 계발을 통해 수준 높은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공무원 문학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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