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제13회 여성주간(7.1~7.7)을 맞아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주제로 7월10일 오전 10시30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이상천 도의회 의장, 조병인 도 교육감, 윤재옥 경북지방청장 등을 비롯한, 여성단체와 초청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금년 여성주간 기념식은 매년 분리 개최하던 경북여성 대회와 통합 개최하여, “선진한국의 희망,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의 단합된 힘과 열정을 총 결집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일자리 창출, 다문화가족지원,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여성 친화적 기업·사회 환경조성 등에 대한 지역여성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여성상, 여성발전 유공자” 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가족 친화적 기업, 양성평등 가족에 대한 감사패와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경북여성의 최고 영예 대상인 『올해의 경북 여성상』은 포항시 채옥주씨, 『외조 賞』은 영주시 전병묵씨가 수상하였다.

경북여성상은 지난해에 이어 제2회째로「올해의 경북여성상」수상자로 결정된 채옥주씨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수석부총재와 제8대 경상북도의회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여성지도자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여성의 지위향상과 경북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경북 여성분야 최고 영예의 대상인 올해의 경북 여성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양성평등』부문은 이미자(경상북도생활개선회장), 황경희 (구미시우리음식연구회장), 『여성복지』부문은 황치옥(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희(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명숙(대한적십자봉사회영주지구협의회장), 김원옥(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씨 등 총 7명이 경북 여성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상인「외조상」에는 30여년간 아내의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인 격려와 후원자 역할을 다하였으며,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자녀들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켰을 뿐 아니라, 본인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 영주시 전병묵(67세, 농업)씨가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가족친화적 기업과 남여평등가족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함으로써 범도민적으로 남여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관심을 높였는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는 기업은 포항시 영일기업(주) 대표 정봉화, 경주시 (주) 코스모 대표 최인숙, 안동시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대표 김용언, 구미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 대표 박용해, 카나이 카즈토, 경산시 효림산업(주) 한무경 대표 등 5개 기업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가부장제 사회속에서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가족문화를 탈피하여 남여평등한 가족관계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포항시 김점희·강진태 부부, 강춘옥·최돈복 부부, 김천시 이정숙, 김영대 부부, 영주시 유순희·강항희 부부, 성주군의 이은영, 김영석 부부가 선정되어 기념패를 수여 받았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성숙자)은 그 동안 여성의 사회활동을 가로 막았던 장벽들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여성들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졌지만, 여성인력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며, 남여평등 정책에 대한 요구는 공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의 일상생활을 포괄하는 것이므로 여성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평등의식을 실천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경북여성들이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요구 증대와 지금까지 사장 되어온 여성잠재인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도에서 『여성인력개발종합계획(‘08~’12)』수립하여 여성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를 위해 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육아 및 돌봄 지원제도, 출산·양육을 지원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지원의 기반을 마련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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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여성청소년가족과 담당자 임진걸 053-950-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