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최대전력은 전년도 6천 229만kW를 19만kW 증가한 수치로서 전년도 최대수요를 경신한 날짜로는 최근 들어 가장 빠른 시기인데, 이는 최근 한반도의 아열대화에 따른 무더위 도래 시기가 빨라지는 동시에 지속화로 인한 냉방수요의 증가와 최근 고유가 등 타에너지의 연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급등하는 반면, 전력요금은 동결되어 이에 상대적으로 값싼 전기로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됨
비록 전년도의 최대수요를 경신하였으나, 한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123일 동안 하계 정전예방 종합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음
먼저, 예비전력 400만kW를 기준으로 전력수급 평상시와 비상시를 구분하여 단계별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한전 본사에 별도의 전력수급 비상 상황실을 7월 7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임
또한 최고 경영진이 직접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하고, 하계 폭염에 대비한 과부하 변압기 적기 교체 및 변압기 무선부하시스템을 활용한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전국 고압아파트 중 수전설비가 취약한 단지에 대해 집중정비기간을 운영하여 조기 보강을 유도하고, 송변전설비 공급능력 확충 및 전력선 교체, 주변압기 증설 등 설비 증설 및 보강사업을 6월말까지 완료함
끝으로, 전력수급 비상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10일 오후 2시에 약 1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시 수요관리 시범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여름철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
앞으로, 장마기간이 끝나고 가장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토·공휴일을 제외한 16일 동안 부하관리제도 시행을 통해 전력수요를 최대한 억제할 계획임
이를 위해 대용량고객과 부하관리제도 시행 약정 체결 완료(총 8,917호 582만kW 약정)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연락처
한전 전력수급처 신상환 과장 02-3456-4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