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해금, 퓨전으로 다가온다 - 이유라의 뉴에이지 해금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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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2008-07-09 18:14
제주--(뉴스와이어)--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도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008 토요박물관 산책』- 토요일 오후, 박물관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음악회, 인기가수 초청공연, 인형극,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박물관 산책 아홉 번째 공감으로 오는 7월 12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는 “해금, 퓨전으로 다가온다 - 이유라의 뉴에이지 해금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단 두 줄만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불러내는 독특한 악기인 해금으로 국악과 팝을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장르를 맛깔 나게 버무려 내는 이유라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7월 19일에는 SF/액션 영화 “트랜스 포머”가 상영되며, 7월 26일에는 “일렉로즈의 화려한 전자현악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금년 말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있어 전시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콘서트 개요

○ 일 시 : 2008. 7. 12(토) 18:30~
○ 장 소 :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 문 의 : 064-720-8022
○ 입장료 : 무료

웹사이트: http://je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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