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윤)은 최근 1년간 국내에서 발간된 과학도서 가운데 권장할 만한 2008년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를 선정, 발표했다.

2008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는 ‘장수풍뎅이VS사슴벌레’ 및 ‘우리의 행성 지구는’ 등 아동 부문 7종을 비롯해 초등 부문 15종, 중고등 부문 11종, 대학일반 부문 16종 등 창작 및 번역 부문으로 나눠 선정됐으며, ‘세상을 바꾼 과학 천재들’ 등 만화 부문 4종과 시리즈 부문 7종을 합해 총 10개 부문 60종이 선정(접수도서의 20%수준에서 상대평가)됐다. 선정된 우수과학도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명의의 ‘우수과학도서인증서’가 수여되며, 선정된 도서 중 일부는 전국의 교육시설이나 복지시설에 배포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999년부터 ‘우수과학도서인증제’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양질의 과학도서를 보급함은 물론, 과학도서 출판 시장을 촉진함으로써 과학의 대중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증된 도서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684종의 우수과학도서를 선정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07년도 도서발행부수는 1.3억 권이며 이 중 과학도서는 약 540만 권으로, 예년 수준(’05년 860만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일반 대중을 위한 과학도서는 꾸준히 증가해 ’08년 상반기에 접수된 도서만도 290종에 이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08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는 ‘사이언스북페어’ 및 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며, 곧 이어 실시하는 하반기 우수과학도서 인증과 함께 보급 대상 시설을 중심으로 ‘우수과학도서독후감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하반기 우수과학도서인증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월 중순경 한국과학문화재단 홈페이지(www.ksf.or.kr) 또는 우수과학도서 홈페이지(scibook.ksf.or.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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