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와이어)--충남도 농업기술원(강주석 원장)이 쌀 품종 유전자분석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쌀 품종판별 및 품질분석 서비스 제공이 가능케 돼, 명품 쌀을 생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으로 공식지정 받음으로서 정확한 품종명을 모르거나 타 품종의 혼입이 의심될 경우 유전자 분석을 통해 품종을 검정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기존에 분석하던 단백질 함량, 완전립 비율, 식미치 등 쌀 품질분석과 병행하여 품종혼입 여부까지 판정할 수 있게 돼 농업인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쌀 품질 분석서비스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도 농업기술원에 요청을 하면, 분석목적이 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무상으로 검정해 주고 있으나, 품종판별은 고가의 분석비용으로 인해 분석수수료에 대한 조례를 제정,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양곡관리법시행규칙에 의거 쌀 품종명을 표기하려면 품종순도가 80% 이상이어야 하며, 80% 이하면 ‘일반계’로 구분 표기하도록 의무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최근 ‘쌀의 품위 및 품질’ 표시방법이 개정(2008.2.4일, 농림부고시 제2008-6호)되어 품질과 관련된 단백질 함량, 품종순도, 완전립 비율을 양곡포장지에 표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품질과 품종관리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강화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는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한 최고 쌀 생산단지와 충남에서 생산·유통되는 브랜드 쌀에 대한 품질과 품종판별을 정기적으로 분석, 브랜드 쌀의 품질관리를 강화시켜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충남 쌀 명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요
농업에 관련된 연구 및 기술보급을 하는 관공서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cnnongup.net

연락처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이재철 041-330-6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