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내버스 새 디자인 첫 선
대전시는 1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남문광장에서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디자인전문가, 시민단체, 버스업계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도색차량에 대한 품평회를 갖고 오는 14일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대전시 시내버스는 운행 노선의 특성에 따라 급행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외곽차량)로 나눠 급행버스는 붉은색 계통, 간선버스는 파랑색 계통으로 디자인하고, 지선버스는 현재의 색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녹색계열로 바꾸기로 했다.
시는 그 동안 시각디자인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급행버스는 속도감과 생동감을 반영한 빨강 계열의 단색과 빨강·은회색 배열로, 간선버스는 신뢰감과 안정감을 반영한 파랑색 단색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품평회에 선 보인 급행버스 2대와 간선버스 1대를 현행 노선에 투입해 시범운행하고 색상(안)이 최종 확정되면 급행버스 50대, 간선버스 450대를 재도색해 오는 10월 간·지선체계 노선개편 시행과 함께 전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시내버스의 고급화를 위해 앞으로 구입하는 모든 차량에 미끄럼방지용 바닥재와 색유리 등을 설치해 안정성과 쾌적성을 더하고 행선지판을 LED표시장치로 교체해 식별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전국 대도시 시내버스의 대부분이 급행노선은 빨강계열, 간선노선은 파랑계열, 지선은 녹색계열로 가는 추세”라며 도시간 통일성 확보로 어느 도시에서나 버스의 색상만으로도 노선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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