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김샘’찾아가는 정보윤리 특강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김샘’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홍식씨(40세)가 7월 10일 오후 1시 20분 대구 논공초등학교에서 ‘휴대전화 예절’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특강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이 청소년의 정보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정보화역기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각계 유명인사 12인을 특강단으로 구성하여 추진 중인 ‘찾아가는 정보윤리 명사특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청소년들의 일상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휴대전화’ 예절이다. 휴대전화는 그 편리함으로 인해 짧은 시간에 빠르게 보급되었으나, 바르게 사용하는 예절이 정착되지 않아 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사생활 침해, 휴대폰 중독 등의 역기능이 발생하고 있어 관련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대구논공초등학교는 청소년의 자율적인 사이버문화 정화활동 동아리인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을 운영하여 사이버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do.or.kr

연락처

건전정보문화팀 한상필 팀장 02-3660-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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