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게임문화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권준모)와 (사)문화사회연구소(소장:이동연)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포럼의 마지막 시간인 ‘제3차 게임문화포럼’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10일 3시, NHN 교육센터 원형강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제3차 게임문화포럼’을 통해 ‘과학으로서의 게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문화포럼은 총3회로 이루어진 3가지 시각의 릴레이식 구성으로 인문, 문화, 과학이라는 주제를 통해 ‘게임’에 접근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으며, 이번이 과학을 주제로 한 마지막 시간이다.

게임문화포럼의 진행은 각 분야의 전문 교수들이 직접 게임사에 찾아가 게임업계 종사자들과 만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인 3회 차로 정재승(카이스트 교수)씨가 NHN 교육센터 원형강의장에서 “과학적 상상력” VS “예술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정재승 교수는 예전 MBC에서 방영 된 ‘느낌표’ 프로그램에서 추천도서였던 ‘과학콘서트’의 저자이기도 하다. 게임은 과학과 예술의 상상력이 결합으로 탄생된 대표 문화콘텐츠이기에 정교수의 이번 강좌를 통해 게임업계 종사자들은 많은 기획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1회 게임문화포럼은 이번 NHN에서의 3차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협회 최승훈 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게임산업 종사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게임문화 접근을 위해 협회는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ame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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