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초고유가시대 도민들의 에너지절약 자율실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전남도는 11일 오전 11시30분 도청 왕인실에서 ‘에너지 10% 절약 범 도민 자율실천 운동’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기관, 단체, 주민들의 실천 의지를 점화하기 위한 자율실천 결의대회를 갖는다.

결의대회에선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해 한전, 에너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언론, 학계 그리고 에너지시민연대, 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와 주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절약을 몸소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진다.

특히 에너지절약 실천의지가 담긴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남도와 목포, 여수, 순천 등 5개시의 5개 시범아파트 주민대표, 시민단체 간 에너지절약에 대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 아파트 전 세대가 참여하는 전기에너지 절약 운동도 전개한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솔선하여 실천하고 ▲가정과 사무실에서 실천이 가능한 항목 준수 ▲불필요한 전등과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의 생활화 ▲에너지 10% 절약 범도민 자율실천 운동 확산에 앞장설 것 등을 다짐한다.

최장주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자율실천 결의대회는 주민, 시민단체, 언론, 직능단체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을 표명, 3차 오일쇼크 우려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멈출 줄 모르고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국제유가 충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수단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15일부터 에너지 절약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전 공공기관에서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이번 차량 2부제는 종전의 네거티브 방식과는 다른 포지티브방식으로 차량 끝번호가 홀수이면 홀수일에, 짝수번호이면 짝수일에 운행이 가능하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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