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사망 사건의 목격자 진술, 경찰조사와 달라

뉴스 제공
2005-03-06 20:07
서울--(뉴스와이어)--노숙인 사망사건 실태조사 및 근본대책 마련을 위한 연대모임(이하 연대모임)은 3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 느티나무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 22일 서울역에서 발생한 노숙인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

연대모임은 1월 22일 노숙인 사망사건의 목격자를 확보하고 조사한 결과, 사망시간과 발견장소에 대해 목격자와 경찰 진술간의 명백한 차이를 발견했다. 연대모임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당일 상황을 재구성 하고 경찰조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취지와 연대모임 활동 경과보고 : 빈곤사회연대 유의선 사무국장
- 목격자 진술(인터뷰) 동영상 상영 : 노동의 소리 영상팀 제작
-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상황 재구성(설명) : 노실사 문헌준 대표
- 1월 22일 서울역 노숙인 사망사건의 의혹 제기 : 이민종 변호사
- 서울시 노숙인 대책에 대한 입장과 연대모임의 요구 및 2차 실태조사 계획발표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심재옥 서울시의원

연락처

문헌준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 (016-70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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